최종 정리를 위해 작성하는 글입니다. 


주홍글씨 (The Scarlet Letter)


주홍글씨는 Nathaniel Hawthorne (나다니엘 호손) 의 대표작으로 청교도 시대를 비판하는 소설이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남편과 원치 않는 결혼을 한 후에 홀로 뉴잉글랜드로 건너가게 된다. 거기서 남편을 기다리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결국 오지 않았다. 그녀는 개신교 목사 '딤즈데일'과 간음을 하고, 딸 '펄'을 낳게 된다. 사람들은 그녀를 심판대에 세우고 간음의 징표인 'A'  낙인을 찍는다. 남편이 누구냐 추궁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고, 결국 남편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채로 뭍히게 된다.

 이후 딤즈데일은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헤스터의 정부인 ' 칠링월스' 가 돌아와 헤스터와 간음한 누군가를 비밀스럽게 찾아간다. 

칠링월스는 딤즈데일이 범인인 것을 알아가고, 헤스터와 딤즈데일은 도망치려하지만, 딤즈데일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굼을 거두게 된다. 


주요 등장 인물은

 

1. 헤스터 프린 (Hester Prynne)

가장 순수한 인물로서 간음을 했음에도 그 대상을 말하지 않고 자신만 오롯이 고통을 짊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딸을 홀로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냉대했지만 점차 그녀의 선행을 받아들이고 그녀를 받아들이게 된다. 오죽하면 'A' 낙인이 angel 로 인식되기까지 한다. 


2. 아서 딤즈데일 (Arthur Dimmesdale)

헤스터와 간음한 인물이며 펄의 아버지, 독실한 개신교 목사이다. 엘리트 출신이며 그렇기에 더욱 더 헤스터가 심판받을 때 나타나지 않고 자신을 숨긴다. 죄책감에 시달리며 헤스터의 정부 칠링워스에게 쫓기게 되면서 마지막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죽는다.


3. 로저 칠링월스 (Roger Chillingworth)

헤스터의 정부로서 의사이다. 아내와 간음한 누군가를 찾아 나서지만 ,대놓고 찾지 않고 비밀스럽게 찾아나가는 과정을 보아 복수를 원하지만 헤스터를 당당하게 감싸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4. 펄 ( Pearl ) 

헤스터가 딤즈데일과 간음으로 낳은 사생아. 헤스터에게 죄를 깨닫게 하고, 딤즈데일을 감싸는 등 스토리의 해결책 역할을 한다.


총평 


청교도 시대의 도덕주의를 비판하는 소설로서, 겉으로는 근엄하고 도덕적이지만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 불완전한 모습을 나타냈다. 목사였던 딤즈데일조차 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고 자신을 숨긴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목사 행실을 한다. 누구보다 청렴하고 도덕적인 청교도의 중심인 목사가 죄책감을 갖고도 자신을 숨긴다는 것은 당시 미국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명대사 


“당신은 무릎이 떨려 걷기도 어려운 사람더러 달음박질을 하라고 말하는구려! 나는 이곳에 뼈를 묻어야하오! 내겐 넓고 낯설고 고난에 가득 찬 세계로 모험을 무릅쓰고 찾아갈 기운도 용기도 남아있지 않소. 더구나 혼자서 말이오! 헤스터 나 혼자서 말이오.”


" 이제 사람들은 주홍글자 'A' 를 본래의 뜻대로 해석하려 들지않았다. 그즐은 주홍글자가 '능력(able)' 을 뜻한다고 했다"


"이미 과거는 지나가버렸어요! 무엇 때문에 그 과거를 저버리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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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요일입니다. 

2시에 첫 수업이네요. 

9시부터 우주공강이니 스타벅스를 와줍니다.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신메뉴가 나왔네요! 

저번주만 해도 메뉴 달랐는데.... 역시 이 시즌이 최고야! 짜릿해! 


신메뉴 홀리데이 돌체라떼와 딸기 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홀리데이 돌체라떼는 요즘 인싸템이어서 ... SNS 에서 한창 핫하죠 

그 눈사람 놓여 있는거 ! 


근데 좀 별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진 없는 이유는? 

여기까지~ 



서론이 길었네요. 

딸기타르트입니다. 

진짜 아침 9시에 아무도 없는 스벅에서 혼자 접시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열심히 찍었습니다. 

(인물사진 = 음식사진)

스벅 공식 이미지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했던건 비밀



그래도 딸기 개수는 충분! 


요거 딸기가 굉장히 달아요 .

돌체라떼도 달달한데, 그거 마시고도 느껴지는 단맛이니까요

타르트도 느끼하지 않게 치즈 적당히 들어가서 맛남! 

(애초에 양이 적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크만 줄 수도 있는데, 꼭 나이프 달라고 합시다. 

나이프 안 받으면 타르트를 햄버거처럼 먹게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어요. 

일단 전 나이프로 잘라 먹었거든요 ^

옆 테이블은... : )


암튼 이번 디저트는 성공적! 


인스타 링크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결국 12월이 왔네요 ..

후 ..

그래도 받아들여야죠 

올해가 끝난다!! 




그래서 좀 특별한 카페를 찾아봤습니다. 

항상 편의점에서 초콜릿 먹고, 돈 좀 써서 비싼거 먹는다는게 페레레레로로 로-쉐 였기 때문에

좀 고급진 초콜릿을 먹고싶었습니다. 


찾아보니 있네요? 

야호! 


가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초콜릿들. 

전시가 매우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나씩 다 사버리고 싶은 이 기분! (실제로 다 삼) 

항상 처음 가는 카페는 기본 메뉴를 맛보기 때문에 기본 메뉴인 네 종류 초콜릿을 다 샀습니다 ^^



여기 선물 세트도 있어요.



두리번거리고 있으니까 직원분께서 시식용 있다고 안내해주시네요.

네 종류의 초콜릿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설명이 다 쓰여져 있으니까 시식하면서 보면 

아 그렇구나! 느껴집니다. 



카페 내부. 

포근하고 아늑하다.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며놓으셔서 더 좋은듯.

크리스마스랑 초콜릿은 매우 잘 어울리잖아?



그냥 가기 아쉬워서 리얼 핫초코를 주문했습니다. 

70%와 100% 있는데 너무너무 궁금해서 100% 주문! 


평소 먹던 아이스초코나 핫초코는 분말 맛이 뚜렷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건 진짜 초콜릿을 녹여서 떠먹는 방식이다. 

정말 초콜릿인데... 100% 야... 단맛 어디..?

딱 첫 입 먹었는데 ( 마셨다보다 먹었다가 적절하다 ) 씁쓸... 밍밍하고 그런 맛이었다. 

심지어 토핑은 후추와 소금이다. 

사진에 보면 하얀게 소금이고 빨간게 후추다 .. 


진짜 신기한 경험!!! 




인스타 링크 ↓

https://www.instagram.com/p/BqeOvKfhiNQ/?utm_source=ig_web_copy_link






결론 - 다음 시리즈를 위한 떡밥 영화. 정말 떡밥에 떡밥에 떡밥이다. 

그렇다보니 스토리도 전반적으로 뜬금 없는 부분이 많았고, 아무리 해리포터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 하더라도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 이해가 안 되는, 개연성에 의문이 드는 것이라면 문제가 있는게 맞다. 

제목에 그렌델왈드의 범죄라고 써놨으면서 범죄는 저지르지도 않고,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한다. 
한 것이라고는 마법사로서의 자유를 외치는 연설 뿐이다. 
신기한 동물사전에 들어서야 머글 세상에서의 마법사를 제대로 보여줬는데, 항상 머글에게 치이고 숨어 살며 그들의 자유를 억압받는다. 마치 귀족주의처럼 머글과 사랑하는 것에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 머글처럼 행동하면서 머글을 하등시하며 배제하는 그들의 이중적인 모습이다. 

머글들은 그들만의 문화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마법사들은 본인들이 머글의 평화를 지켜준다 어쩐다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마법사고 처리하는 것도 마법사다. 결국 머글들이 마법사들에게 차별받을 이유는 없는 것이다. 


스캐맨더!! 그 놈의 스캐맨더!! 스캐맨더를 찾아라!! 
찾았는데 사실은 덤블도어 동생이었던 것임 ㅎㅎ 개꿀잼 몰카

진짜 거짓말 않고 이게 2시간 요약이다. ㅎ

해리포터 특유의 세계관과 마법을 보고 싶어 갔지만, 돌아온건 스캐맨더와 떡밥이었다. 
제목은... 신기한 떡밥들과 스캐맨더의 행방이 더 나을듯. 


쿠키는 없음!



오늘은 육림고개에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축제를 한다기에 다녀와봤습니다.

인공눈에 조명까지 쏴서 아주 이쁜 모습!~



근데 일 있어서 다녀오니까 이미 8시라 축제 끝물.. 

일단 배고프니까 밥 먹으러 갑시다.



전부터 눈여겨봤던 '경양식 1988'을 왔습니다. 

함박 스테이크랑 돈까스 .. 완전 옛날 느낌 나는 그런 메뉴입니다. 

함박스테이크와 체다치즈 선택.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고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닌 

리얼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들려주셨어요.

확실히 레코드 감성이 있었다..! 

생전 처음 듣는 느낌이었는데, 더 정겹고 푹 빠져드는 이 묘한 기분!! 



기존에 틀던 진공관 스피커. 

옆에 선풍기가 있다. 

추우니까 틀지 말자. 



흰색과 나무테이블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내주었다.

확실히 장소는 그리 넓지 않은 편.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체다치즈돈까스.


사실 돈까스 특유의 기름진 튀김 때문에 느끼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튀김이 부드럽고 얇아서 딱 좋았다. 

물론 바삭거리고 ㅎㅎㅎ 

그래도 돈까스의 느끼함은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맛있었음



진짜 함박스테이크 강추

JMT

이거 가서 무조건 시켜야합니다. 

정말로.



물은 셀프고, 오렌지주스도 나온다. 

스프도 직접 만드시는지 우유 맛 물씬나는 부드러운 스프! 

사진이 맘에 안 들어서 생략한다. 

직접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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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월이네요... 

하..

또... 

이렇게 한 해가 갑니다.. 


아무튼 연말답게 슬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오늘은 파스꾸찌 플래너에요.

파스쿠찌? 파스꾸치? 파스쿠치? 

몰라요 PASCUCCI 에요.



전 세계 최고의 색조합이 레드 + 블랙이라 생각해요. 

레드블랙은 진리에요. 

아무튼 플래너를 얻었어요. 

스벅 플래너는 너무 돈낭비야..




딱 펼치니까 파스쿠찌의 철학이 나오네요..
앗. 파스쿠찌다!



구성은 위와 같이 평범하게 되어있네요. 

아무튼 저는 공짜 플래너를 얻었으니, 이것을 쓸거에오

빨리 쓰고 싶으니까 오늘부터 써야겠어요. 

이제 졸리네요. 

안녕! 


석을 맞이해서 영화를 보러갔다. 

안시성, 명당, 협상 중에 어느 것을 볼까 하다가 예고편 보고 안시성으로 결정.
사실 사극 영화가 늘 비슷하지 않나. 같은 소재에 비슷한 플롯으로 진행되니까. 
그래도 보러가는게 영화지~ 


영화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세 관점으로 감상문! 


1. 위엄있고 우렁찬 성주? ㄴㄴ 푸근한 동네아저씨 양만춘



 극 중 사물이 안시성으로 달려가는 중 수레를 끄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이 바로 안시성의 성주와 부관이었다. 흔히 볼 수 있는 복장에 말투, 성주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모습이다. 

역사 시간에 배운 '안시성' 전투를 보면 조그만 성에서 수십만 당군을 막아냈다고 적혀있다. 

자연히 우락부락하고 튼실한 장수가 생각난다. 하지만 우리 앞에 나타난건 호리호리하고 나긋한 목소리의 아저씨다. 성민들과 대화하고 아이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위엄있는 목소리보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채, 성민들의 신뢰를 얻고 그들과 함께 싸워가는 인물이다. 

참으로 매력적인 인물. 내가 원하는 리더상이 있다면 딱 이 인물이다. 

2. 색다른 액션


 마블 영화를 보면 전투 중 슬로우모션을 써서 액션에 완급을 준다. 데드풀 생각하면 될듯.
여기서도 전투 씬에서 슬로우모션을 사용해 전쟁의 긴장과 전투의 통쾌함을 보여주었다. 사극 액션을 보면 서로 대치하다가 이야ㅏㅏㅏㅏ 달려가서 멋있게 빙글 돌면서 싸우는게 일반적이지만 여기서는 주요 인물을 한 명씩 잡고 완급을 주어 흡사 콘솔게임을 하는 듯한 생동감과 통쾌함을 준다. 
그로 인해 주연 혼자만 모든 활과 칼을 막아내며 싸우는 진부한 장면이 아닌 주요 장수들이 싸우는 모습을 하나하나 보여주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3. 성동일의 감정선과 설현.. 


 스포... 일 수도 있다. 그런 분들은 넘어가시길. 
중간에 설현이 빠르게 죽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뜬금없이 남녀 사랑 이야기를 펼치더니 둘 다 죽는다.(...) 온갖 눈물과 슬픈 느낌을 깔아주지만 전혀 슬프지 않았다. 오히려 슬퍼하면 자존심 상할 정도. 
 그에 반해 잠깐씩 나온 성동일의 존재감은 감정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토굴꾼. 그의 한 마디에 진심이 담겨 있었고, 마음을 울렸다. 
그 장면에서 '안시성'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었다. 


4. 결론

 추석 시즌에 나오는 사극 영화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존경할 만한 리더상을 찾았고, 성을 지키려는 성민들의 마음을 느꼈다. 그리고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간만에 스타벅스를 갔다. 
최근에 시간도 없고 가기도 귀찮아서 기프티콘이 쌓이고 있었는데 덕분에 거하게 시켜먹었다.
스벅은 무조건 시간 많을 때 가야해... 아니면 손해 보는 기분이야.

구도를 잡아보았다.

메뉴는 이번 신메뉴인 마카다미아 쿠키라떼, 바닐라 아포가토, 애플 아몬드 크림케이크. 
아포가토는 투썸이 맛있기는 하지만... 그 외의 것들이 너무나도 아쉬운 양질이기에 스벅 메뉴를 찾아서 주문! 
저 케이크는 음...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랑 어울린다 해서 샀지만... () ㅎㅎㅎㅎ


스벅에 아포가토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은근 있더라.
어플에서 찾아보면 메뉴판보다 더 많은 메뉴를 볼 수 있다.

아 근데 ... 스벅 아포가토는 좀 아니더라 ㅋㅋㅋㅋ 가장 기본인 바닐라 시켜서 그런가? 
다음 번에는 다른 메뉴로 도전!



늘 보던 곳이지만 들어갈 생각은 안 났던 곳.
가려던 카페가 리모델링 중이길래 여길 와봤다. 문을 여니 앤틱한 분위기와 커피향이 난다.
 핸드드립 종류도 다양하다.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왔다.

2층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푸근하게 감싸주는 느낌.
창문 앞에 앉아 바깥을 보며 커피 한 잔 마시면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


창가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가벼운 리듬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책 한권 읽으면 좋을 , 그런 곳이다.






팬케이크는 잔뜩 있지만... 수플레 팬케이크는 잘 팔지 않죠. 

결국 찾고 찾아서 , 서울까지 달리고 달려서 , 또.. 웨이팅까지 잔뜩 기다리면서! 

폴인 팬케이크를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베리나이스데이가 취향!
특히나 아이스크림이 사각거리는 식감이어서 수플레 말고 아이스크림으로 하셨어도 잘 되지않을까 싶었다 ㅋㅋ

홍대까지 가면 꼭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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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인데 사진 수정해서 티스토리로 오니까...

이상해졌다.

인스타 링크로 대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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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여행 중 수플레만 바라보고 서울로 왔다. 수플레가 된다고 해서 3일차부터 찾아간 카페들은 모두 닫거나 주말만 가능하고... 그렇게 서울로 올라와 #폴인팬케이크 ~ . . #플라이망고 , #바나나웍스 , #베리나이스데이 시켰는데 어떻게 이런 식감을 만들지?? 부드럽고 폭신하다. 소스들은 적당히 진하고 아이스크림은 사각거리는 식감이다. . 두 손 가득 들고 한 입 베어물고 싶은 느낌...! . . #먹스타그램 #먹방 #맛집 #맛스타그램 #맛집탐방 #카페 #카페스타그램 #카페투어 #디저트 #수플레팬케이크 #여행 #내일로 #맞팔 #선팔 #좋아요 #소통 #홍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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