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던 곳이지만 들어갈 생각은 안 났던 곳.
가려던 카페가 리모델링 중이길래 여길 와봤다. 문을 여니 앤틱한 분위기와 커피향이 난다.
 핸드드립 종류도 다양하다.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왔다.

2층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푸근하게 감싸주는 느낌.
창문 앞에 앉아 바깥을 보며 커피 한 잔 마시면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


창가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가벼운 리듬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책 한권 읽으면 좋을 ,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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