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파스타가 땡기는 날.

명동까지 가기엔 귀찮고 학교 근처에 좋은 데 없을까 해서 찾아본 파스타 전문점 '다담' 

인테리어 컬러를 흰색으로 맞춰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준다.



요즘 이런 색상 배치의 카페가 많더라.

확실히 블랙 + 화이트가 이쁘긴 하지..



주문한 메뉴는 해물리조또와 알리오올리.

계속 고기만 구워먹어서 느끼했기에.. 깔끔한 맛이 필요했다.

마침 알리오올리오는 매콤하면서 깔끔한 맛이었고, 해물 리조또는 기대 이상이었다. 

리조또는 기본적으로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매우 맛있었다.


작아보이는데 적다히 배부른 정도! 


해물리조또 가쓰오부시는 ... 어... 그렇더라..


암튼 가격도 8~9000원 대라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요기 닭갈비 리조또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다음에는 그거 먹어야지!!



강대 축협사거리 공차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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