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현실 너머 편' 을 읽고 있는데요. 

독서 후 무언가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단원별로 정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글은 5가지 분야 중 철학-고대철학 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고대철학은 소피스트들의 활동으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철학자, 상대주의자, 회의주의자로 나뉜다. 

이 떄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보편,절대주의적 관점을 가졌으며 플라톤은 <이데아>를 제시했다.


플라톤은 가장 이상적인 세계를 <이데아>라고 보았으며 그 세계는 모든 사물의 원인이자 '본질'이다. 

이데아는 메인월드이며 우리가 사는 현실은 이데아의 그림자처럼 허구적인 것이며 이데아가 투영된 세상이라 말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인간이 이데아에 있다가 현실세계로 넘어왔다는 점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레테'를 건너 오면서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가 지금의 인간이며, 

우리들이 이상향을 그리워 하는 것은 이데아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기 떄문이라고 한다. 

이를 설명하는 방법으로 방금 예시와 같은 '싱기', '변증' '사랑' 이 있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로 이데아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보편적인 개념이나 초월적 관념을 인정했으며 형이상학을 제시했다

그의 형이상학은 질료와 형상이 있다고 보는데 질료는 가능성의 상태, 형상은 실현의 상태를 뜻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변화를 중시하였으며 현상을 형상으로 보았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료로서 본질을 의미한다

질료의 순도에 따라 최상이면 순수 형상, 최하이면 제 1 질료라고 표현하였다

1 질료는 사고 속에만 존재하는 순수한 재료로서 가능성만을 지닌 상태이다

순수형상은 어떠한 질료도 아닌 궁극의 형태로서 모든 질료의 목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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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종 흐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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