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이번에 오픈한 곳이라 함 들러봤다.
기본적으로 수제청이 메인이고 이걸로 에이드, 주스를 주력으로 한다.
수제 잼도 있으니까... 어... 그냥 전 메뉴 손수 만드시는 건강한 음식이다!
정말로 다른 카페나 프렌차이즈에서 과일 음료 시키면 설탕 맛만 나서 잘 안 먹는데
여기는 딱 첫 모금 마시는 순간 잊지 못한다.
정말로. 진짜 .ㅋㅋㅋㅋㅋ
차원이 다른 맛이야
직접 만드신 포토존.
남향이라 자연광 짱짱하게 들어오는 포토존이다.
항상 이쁜 곳을 찾으면 사진부터 찍지..
이거 진짜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웃길까? ㅋㅋㅋㅋㅋ
음료 들고 카메라 들고 온갖 자세 취해가면서 찍는 사진이라...
가게 모든게 다 이쁘다.
정적이고 아름다운, 포근한 분위기.
햇빛 진짜 잘 들더라.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어 !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돼서 더 꾸미실게 남았다고 하신다.
여기서 더 꾸미면 얼마나 이뻐질지 ... 담에 또 들러야지!
사장님이 수제 잼 맛보라고 주셨는데 어떤 손님 바로 사가더라 ㅋㅋㅋ
다음에 와서 수제잼 꼭, 반드시 사갈 것이다..
아, 전 메뉴 3500 원이어서 가격도 착하고 양도 착하다.
이 정도면 할말 다하지 않았을까?
ps. 네이버에는 주소등록이 되었는데 다음은 아직 안 됐나보다.
장학리 카페, 식사(?) 촌에 가보면 노란 간판으로 보이니까 찾기는 쉬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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