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문학의 전개와 성립
A. 후타바테이 시메이
[뜬구름]
당시로서는 매우 파형적 문학으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을 설정하여 인생을 다룸.
언문일치의 새로운 문체로 그려진 근대 리얼리즘 소설이며 근대소설의 선구적인 작품이다.
B. (초기) 모리 오가이
- 육군 군의관으로 4년간 독일 유학을 하며 미학과 문학 등 학식이 높음.
- 일본은 유럽 근대문명으로 바꾸고자 계몽활동 실시.
[무희]
근대적 자아에 눈 뜬 청년의 고뇌. 뜬구름과 더불어 근대문학의 선구적 작품이다.
C. 오자키 고요
[곤지키야샤]
실연한 나머지 돈에 눈 먼 청년의 이야기. 권력보다 애정을 긍정하며 국내에는 [장한몽] 으로 번안됨 .
일본의 자연주의
처음 출발은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관심을 보이지만, 이후 사회를 대상으로 하던 경향으로 차츰 개인의 문제로 옮겨가고 객관적인
묘사 방법을 사용함. 자기 자신을 보다 강렬하게 주장하려다가 결국 작가 개인의 사생활 폭로함. 그것을 통한 인간 자연의 모습 제시.
A. 시마자키 도손.
[문학계] 동인이며 낭만적 서정시인이었다가 자연주의 대표 소설가로 변모함.
[파계]
근대 문학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사회적 편겨이 강했던 명치 시대 배경이며 신분을 감추고 살다 사회 편견과 싸우는 선배를 보고 자기 신분 고백.
B. 타야마 가타이.
낭만경향 도손에게 자극을 받아 자연주의 방향을 결정한 문제작.
[이불]
젊은 여제자와의 사랑과 고뇌를 다룬 작품이며 자연주의 문학의 방향을 결정지어 사소설을 낳는 계기를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