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대 일본 시대상
명치유신으로 봉건적 지역성과 신분제를 깨며 근대적 자각이 생겨남.
메이지 유신은 새로운 근대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획기적인 정치변혁이지만, 문하고가 문화가 갑자기 근대화 되었다고는 볼 수 없다.
* 번역소설 : 번역 문학을 통해 새로운 문학 형식이 일본에 소개
* 정치소설 : 권선징악에서 탈피해 새로운 사회이상과 정치이상, 새로운 윤리 등이 제시되는 정치소설이 붐.
* 문학개량운동 : 전통적 일본문학을 돌이켜보고자 자국 문학에 대한 반성.
A. 후쿠자와 유키치 -계몽사상가, 교육자.
서구의 정치경제의 모든 제도를 도입하여 근대적 국가페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
공리주의에 기초한 실학으로, 일본인들의 계몽과 교육에 공헌.
[학문의 권장]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으며 사람 아래 사람을 만들지 않았다' 로 시작.
인간평등과 학문의 존중 등을 주장하고 합리성과 실증성에 뒤받침 된 실용적 학문 권장.
B. 쓰보우치 소요
[소설신수]
일본 최초의 소설론으로 소설 개량사업이다.
종래의 희작 문학의 유교적인 권선징악 사상에 반대하고, '소설의 주체는 인정이고 세태풍속은 이 인정 다음이다' 라며 문학의 중심을 소설로 두고 권선징악적 가치관을 부정함. 또한 과거를 부정하고 일본에 새로운 사고법 가져옴.
'소설이란 무엇인가 ? '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내재되어있는 모습, 다름 사람에게 보이고 깊지 않은 그런 모습을 명확히 함.
- 인간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그림.
- 지금의 삶에 얽매여 있는 모습.
- 지금 현실을 그리는 것이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