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6월 말에 다녀오고 여행기는 이제야 쓰네요 ㅋㅋㅋ 

그것도 1일차 여행기 쓰고 한참 후에... 

아무튼 이어 시작합니다.

 


숙소 근처에 있던 단팥빵집 100년 된 빵집이라는데 

일단 체크해두고 숙소 갈 때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이케부쿠로에 유명하다는 규카츠집 '이로하 ' 

마침 시간대가 잘 맞았던 터라 오픈 전에 대기줄 앞쪽! 

덕분에 빠르게 ㄷ

주문한 메뉴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아마 기본이었던거 같아요 

1300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식사였습니다.

지금도 사진만 봐도 맛이 생각나네요

홍대에서 규카츠 먹었을 때는 기름져서 억지로 먹었는데 ㅋㅋㅋ 

여긴 정신차리고 보니 반이 사라져 있더라구요 

여긴 정말로 이케부쿠로 오셨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사진먼 봐도.. 상상되지 않으신가요 ?  

구글지도 첨부합니다! 꼭 가보세요 

찾기 힘들면 맥도날드 옆에 있으니까 그거 찾으면 편합니다


+ 지도 보니까 역 옆에 맥도날드도 있지만 

kushiya monogatari 찾으겨도 됩니다

(맥도날드가 두개네요)


맛있게 먹고 찾아간 곳은 

션샤인 시티! 

포케센도 있고 쇼핑센터도 있는 만능입니다. 

여기만 들러도 본전은 뽑을 듯 하네요


션샤인시티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포켓몬들이 반겨줍니다.


쭉 따라 올라가면 누가봐도 포켓몬 센터..!

메가 리자몽이 반겨주는 메가도쿄 포켓몬센터!


이렇게 작은 피규어로 전시도 해놓고



수 백번은 던졌을 터인 하이퍼볼 홀로그램 !


메타몽 이브이s 들도 주렁주렁.. 

이게 작은 사이즈인데 아마 800엔 했었던거 같아요


포케센을 잔뜩 즐기고 점심으로는 선샤인 시티 1층인가? 

아래에 있는 수제 버거 집에 갔습니다.



정말 광고에서나 보던 비쥬얼 ㅋㅋㅋ 

너무 커서 아보카도 따로 먹고 겨우겨우 먹었습니다 



점심 먹은 후에 꼭대기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들렀어요




가오리도 보고



쇼도 보고



안녕 ?


마지막으로 펭귄까지 보고 수족관은 끝이 났습니다

로비

플라네타리움도 함께 있으니까 원하시는거 골라 보세요

다만 프라네타리움은 시간대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집으로 가는 길에 치즈타르트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이케부쿠로 역에 돌다 보면 덩그러니 라인이 만들어져있는데요

거기가 바로 BAKE 대기 줄입니다.

기다리다보면 이렇게 번호표를 주고 직원분의 안내를 따르면 


이렇게! 치즈타르트를 구입할 수 있어요 


1팀당 수량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숙소 오는 길에 도큐플라자. 

해외에서 보는 야경이라 괜히 더 멋있네요 ㅋㅋ


숙소 와서 열어본 BAKE 치즈타르트와 앞에 긴자 빵집



여기까지 도쿄 2일차 마치겠습니다



================================================================================

1일차 긴자-신주쿠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19


2일차 이케부쿠로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6


3일차_1 아사쿠사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7


3일차_2 우에노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8


4일차 아키하바라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9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지금 저는 도쿄에 와있습니다! 첫 해외여행인지라 겁도나고 했는데 지금은 다리와 허리걱정을 합니다 ㅋㅋㅋ


아침비행기라 새벽부터 버스타고 달려서 피곤에 쩔어 있는 상태로 인천국제공항 입성!
능숙한듯 당당히 돌아다니다가 정신 못차리고... 했지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나리타에!


입국 심사 후 공항.
바로 앞에 있던 도쿄까지 약 한 시간짜리 버스타고 이동! 금액은 천 엔


지나가는 길에 흥분하며 찍은 사진들

신나게 달려서 도쿄역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도쿄역 사람도 많고 건물도 커요 ㅋㅋㅋㅋ
이게 회사인지 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


숙소 찾아 가는 길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싸게 잡았습니다
2인 18만엔으로 긴자에..!


길 잃어서 헤매던 도중 아무데나 잡고 들어간 라멘집. 첫 식사가 되었다
구조가 메우 효율적이었는데 마치 카이로 겜 보는듯한 기분이었다


복잡한 지하철. 체크인 후 이동 중


신주쿠, 한국의 홍대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찾아간 라멘집. 신주쿠에서 유명하다는데 과연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
맛은 음. 이렇게 쓰다보면 맛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면도 맛있고 국물도 적장했다.
다만 좀 짜다 .가격은 800~1100엔 .
내가 먹은 추천 메뉴가 1100? 엔이었다.
직원분들의 간간히 외치는 구호가 포인트.


멘야무사시
일본 〒160-0023 東京都新宿区Nishishinjuku, 7 Chome−2 西新宿7−2−6 K-1ビル 1階
+81 3-3363-4634

구글 맵에 ​멘야무사시​ 검색하면 신주쿠점이 나온다








저녁 먹은 후 저녁의 신주쿠. 여전히 사람은 많았다. 오히려 더 많아진 느낌


마지막으로 도큐핸즈를 거쳐 집으로 왔다.
온 몸이 돌덩이같았다. 씻고 잘 준비하니 긴장이 풀려 매우 피곤했다.

또 게스트하우스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데 서툰 영어로 서로 대화하고 나눠먹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

1일차 긴자-신주쿠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19

2일차 이케부쿠로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6

3일차_1 아사쿠사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7

3일차_2 우에노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8

4일차 아키하바라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