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물건에 대해 리뷰해보네요

이번에 공구해서 싸게 얻은 OSTRY 의 KC06 입니다.



언제나 두근두근한 박스 개봉

뽁뽁이가 보이네요.



자 뜯어보겠습니다.



박스 디자인이 세련돼서 맘에 드네요

제품 보증서는 가리고 ㅋㅋㅋ


보증서 떼고 전체 사진!

사실 사기 전에 디자인부터 봤답니다.

박스도 물건도 디자인이 중요!



플라스틱 커버를 열면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파우치1 이어폰, 이어캡-BASS, 이어캡 MID-HIGH, 귀 걸개(?), 클립

이렇게 구성돼있습니다.


사실 메인으로 쓰고 있는 이어폰이 있는데도 

이걸 추가로 구매한 이유는 바로 !

이어캡 타입이 BASS / MID HIGH 로 나뉘었다는 점입니다.

궁금해서 사봤죠 ㅋㅋ




먼저 'POWERFUM MID-HIGH....CRYSTAL CLEAR SOUND' 라고 적혀있는

이어캡입니다.

크기별로 3세트 있구요 실제로 착용해보니 상대적으로 하이엣 소리나 하이피치음들이 강조되긴 하네요



이건 'ENHANCED BASS....BASS-DRIVEN SOUND' 라 적혀 있네요

착용해보니 확실히 킥과 베이스 음이 잘 들리고 파워풀했습니다.

.


이어팁을 따로 착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베이스와 킥이 강한 이어폰입니다. 

개인 취향 따라 교체해서 쓰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평으로는 

킥이 기본적으로 강해서 오래 끼기에는 귀에 무리가 올듯합니다.

전체적으로 중간부가 비어있는 느낌이라 조금 아쉽기는 한데 솔직히 이 가격대에서 이 소리라 어느정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적절히 EQ만 조절해도 쓸만할거같네요. 

괜찮은 이어폰입니다.


당분간은 메인 좀 쉬라 하고 서브로 이거 들고 다녀야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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