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기 _1일차![긴자-신주쿠]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지금 저는 도쿄에 와있습니다! 첫 해외여행인지라 겁도나고 했는데 지금은 다리와 허리걱정을 합니다 ㅋㅋㅋ
아침비행기라 새벽부터 버스타고 달려서 피곤에 쩔어 있는 상태로 인천국제공항 입성!
능숙한듯 당당히 돌아다니다가 정신 못차리고... 했지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나리타에!
입국 심사 후 공항.
바로 앞에 있던 도쿄까지 약 한 시간짜리 버스타고 이동! 금액은 천 엔
지나가는 길에 흥분하며 찍은 사진들
신나게 달려서 도쿄역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도쿄역 사람도 많고 건물도 커요 ㅋㅋㅋㅋ
이게 회사인지 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
숙소 찾아 가는 길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싸게 잡았습니다
2인 18만엔으로 긴자에..!
길 잃어서 헤매던 도중 아무데나 잡고 들어간 라멘집. 첫 식사가 되었다
구조가 메우 효율적이었는데 마치 카이로 겜 보는듯한 기분이었다
복잡한 지하철. 체크인 후 이동 중
신주쿠, 한국의 홍대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찾아간 라멘집. 신주쿠에서 유명하다는데 과연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
맛은 음. 이렇게 쓰다보면 맛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면도 맛있고 국물도 적장했다.
다만 좀 짜다 .가격은 800~1100엔 .
내가 먹은 추천 메뉴가 1100? 엔이었다.
직원분들의 간간히 외치는 구호가 포인트.
멘야무사시
일본 〒160-0023 東京都新宿区Nishishinjuku, 7 Chome−2 西新宿7−2−6 K-1ビル 1階
+81 3-3363-4634
구글 맵에 멘야무사시 검색하면 신주쿠점이 나온다
저녁 먹은 후 저녁의 신주쿠. 여전히 사람은 많았다. 오히려 더 많아진 느낌
마지막으로 도큐핸즈를 거쳐 집으로 왔다.
온 몸이 돌덩이같았다. 씻고 잘 준비하니 긴장이 풀려 매우 피곤했다.
또 게스트하우스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데 서툰 영어로 서로 대화하고 나눠먹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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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긴자-신주쿠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19
2일차 이케부쿠로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6
3일차_1 아사쿠사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7
3일차_2 우에노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8
4일차 아키하바라 : http://yumelwrighting.tistory.com/39